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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셰르파 챙긴 기안84, 최측근도 몰랐다…"1도 몰랐음" 낭만 사나이 [핫피플]

OSEN

2025.08.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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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SNS

기안84 SNS


[OSEN=장우영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네팔에서 인연을 맺었던 셰르파들과 한국에서 재회했다. 이들의 재회는 함꼐 여행을 했던 이시언조차 몰랐던 사실로, 우연히 길을 지나다 재회의 순간을 맞이한 이시언은 놀라움과 함께 먹먹한 감동을 전했다.

27일 기안84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타망, 라이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국을 방문한 네팔 셰르파 타망, 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이들과 반갑게 만나 서로를 껴안거나 어깨동무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기안84 SNS

기안84 SNS


이들의 재회가 낭만적이었던 이유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만난 뒤 한국에서 재회했다는 점이다. 당시 방송에서 타망, 라이는 힘겨운 삶 속에서도 꿋꿋하게 가족을 책임졌다.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 이들에게 기안84는 한국어 교재와 신발, 옷 등을 선물하는 등 진심을 담은 응원을 전했다.

타망, 라이는 기안84에게 여행을 무사히 마치길 기원한다며 전통 기도 깃발인 타르초를 선물했다.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방송 회차는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일회성 만남이 아닌 한국에서의 만남이 다시 이뤄지면서 감동의 물결이 몰아쳤다. 기안84는 타망, 라이를 끌어 안고 기쁨의 미소를 지었고, 타망과 라이 역시 기안84를 만나 행복한 듯 웃음을 보였다.

이시언 SNS

이시언 SNS


기안84와 타망, 라이의 재회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를 함께 했던 이시언조차 몰랐던 내용이었다. 이시언은 이들의 재회가 이뤄진 날 소셜 미디어 계정에 “진짜 자전거 타고 마포에 갔는데 기안이와 친구들을 아주 우연히 만났습니다. 진짜 우연. 1도 몰랐음. 헐.. 네팔 동생들도 보고 덕분에 우정 영원하라!”고 말했다.

이 글과 함께 이시언이 공개한 사진에는 기안84와 타망, 라이가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출이라고는 전혀 없는 감동적인 재회에 낭만이 몰아쳤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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