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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2' 이근호 "오만했다..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합류했는데 반성" [Oh!쎈 현장]

OSEN

2025.08.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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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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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슈팅스타 시즌2’ 이근호가 자신의 오만함을 반성했다.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 서울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프로그램 ‘슈팅스타’ 시즌2(이하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단 하나의 풀타임 성장 축구 예능이다. 지난 시즌, 쇼츠와 릴스 300만 누적 조회수를 돌파하며 실시간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의 불가능한 도전은 각본 없는 웃음과 눈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처럼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슈팅스타’. 이번 시즌 K3리그로 승격된 FC슈팅스타는 K리그1과 K리그2를 잇는 국내 세미프로 최상위 리그 K3 구단과 대결을 펼친다.

상대가 강력해진 만큼 선수들도 드림팀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된다.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 설기현 수석 코치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에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자 ‘런던 세대’를 이끌며 국가대표 주장까지 맡았던 구자철, AFC 챔피언스리그 MVP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태양의 아들’ 이근호, 시즌1에서 최용수 감독의 극찬을 받았던 ‘염스타’ 염기훈, 그리고 레전드 수비수 윤영선 등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은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FC슈팅스타’의 험난한 도전에 함께한다.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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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은퇴하기 전에 부상이 많아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는데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했다. 은퇴 후 공식적인 첫 무대가 '슈팅스타2'인 만큼 진지하게 임하면서 예능적인 면을 보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다”라며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마이크를 차고 카메라를 착용하는데 경기를 하면서 내가 어떤 말을 했는지를 모르다가 보니 신기했다. 현역 때 K3 리그 팀과 붙을 때와 은퇴 후 붙었을 때 느낌이 달랐다. 좋은 팀들이라는 건 알았지만 은퇴한 뒤에 만나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근호는 “시즌2에 들어와서 나 역시도 기쁘고 재밌다. 한때는 후회도 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기억에 나는데, 그만큼 진심이었다. 이 자리에 들어와서 많은 걸 느꼈다. 축구를 통해서 내 과거를 떠올리고 동료애, 관계 등 모든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값진 시간이었던 만큼 보시는 분들도 그런 기분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시즌1에 들어갔어야 했나 싶다. 너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줘서 내가 들어갔다면 나도 활약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시즌2에 들어와서 그건 오산이라는 걸 깨달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했기에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다’는 오만함으로 들어왔는데 축구는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으면서 자기 반성을 하며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FC슈팅스타의 뜨거운 활약상은 오는 29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2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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