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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엔 역시 메시, 동점골-역전골로 마이애미 구했다.. 서부 손흥민과 MLS 전성 시대

OSEN

2025.08.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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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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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또다시 팀을 구원했다. 

메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리그스컵 준결승 올랜도 시티와 경기에 선발 출전, 동점골과 역전골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0-1로 뒤진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경기를 뒤집은 것 역시 메시였다. 메시는 후반 43분 조르디 알바와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올랜도 수비진을 파고들었고 특유의 반박자 빠른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승부를 뒤집은 마이애미는 후반 추가시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굳혔다. 이제 마이애미는 결승에 올라 LA 갤럭시-시애틀 사운더스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다투게 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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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2023년 입단 직후 출전한 리그스컵에서 전 경기 득점(7경기 10골)으로 팀을 첫 우승으로 이끌었던 기억을 재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부상으로 전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소화는 하출전한 경기마다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서부에서는 손흥민(33, LAFC)이 빠르게 적응 중이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FC 댈러스전에서 합류 세 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전반 6분 단독 돌파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또한 손흥민은 이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현지 팬들에게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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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메시가 마이애미를 결승으로 이끌고, 손흥민이 LAFC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 MLS는 동부와 서부를 양분하는 두 글로벌 스타의 활약에 힘입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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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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