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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인과 결혼’ 곽선희, 악플 법적대응 “짭짤한 합의금 받을 것, 변호사 찾는중” [종합]

OSEN

2025.08.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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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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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강철부대W’ 출연자 곽선희가 오는 11월 동성 연인과 결혼을 알린 가운데, 악성 댓글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7일 곽선희는 포털사이트에 ‘뉴욕 물가’리고 검색한 캡처를 올린 뒤 “마라톤과 결혼때문에 가는거지만 열심히 돈버는 써니는 그만큼 큰 각오하고 가는 것이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뉴욕 물가가 만만치않다고 하는데 도가 지나친 댓글 열심히 달아주시면 선처없는 짭짤한 합의금 받아서 달달하게 뉴욕 다녀올거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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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곽선희는 “가만있어보자.. 주변에 도와주신다던 변호사님들이 몇 명이시더라”라며 “인터넷 악성 댓글 처리 전문 변호사 알고 계시면 추천, 연락도 환영”이라며 “쉿! 변호사 찾는 중”이라는 사진도 함께 덧붙였다.

더불어 곽선희는 “악플러들 선처? 없습니다. 댓글 더 달아주세요~~”라며 “나중에 신고들어가서 잡히고 제 얼굴 보고서도 똑같은 말로 이야기 하실 수 있나 볼게요. 엉엉 울고 어쩌구 사정 이야기하셔도 선처없음”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곽선희는 유튜브 채널 ‘생방송여자가 좋다’에 1살 연상의 동성 연인과 함께 출연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곽선희는 “지난 7월 커밍아웃을 했지만 방송 당시에는 나 자신도 이성애자인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강철부대W’에 나갔던 건 여자 만나러 간 게 아니라 경험 때문이었다. 물론 멋지고 든든한 언니들이 많아 행복했고 영광이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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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1월에 뉴욕 마라톤에 참가하는데 여자친구가 같이 가주기로 했다. 지인들이 알려줬는데 그곳에서 혼인서약을 할 수 있더라. 기회가 되면 하고 오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또 “11월 말에는 제주도에서 웨딩촬영도 예정돼 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곽선희는 “만나자마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이전에는 둘 다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계속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주변에서는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한국에서도 3~6개월 만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라고 안 될 게 있냐. 확신이 크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살려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지난해 채널A 예능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곽선희는 자신을 “53보병사단 예비역 중위 출신으로 현재는 모델과 마라토너로 활동하는 체육인”이라고 소개했던 바. 여자친구는 서울에서 F&B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곽선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여자친구는 1996년생으로 한 살 연상 커플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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