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DNMklv-Fno]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와 중국 해군이 동해(러시아는 일본해로 표기) 등에서 첫 공동 잠수함 순찰을 시행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달 초 태평양함대의 디젤 전기 잠수함 볼호프호와 중국 해군 잠수함이 동해와 동중국해에서 승인된 경로를 따라 공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이 처음 시행한 이번 잠수함 공동 순찰은 양국 해군이 동해에서 진행한 '해상 연합 2025' 훈련을 마친 뒤에 이뤄졌다고 태평양함대는 설명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 해군은 2021년 이후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나토와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흑해 상공에서는 러시아 전투기가 미국 해상초계기에 근접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미 군사전문매체 더 워존은 이날 친러시아 군사 블로거 '파이터바머' 텔레그램 채널에 해당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Su-30이나 Su-35S로 추정되는 전투기 조종석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미 해군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에 근접해 나란히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매체는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P-8A 동체 아래에 장착된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인 AN/APS-154 첨단공중센서(AAS)모습이라고 꼽았습니다.
이는 나토와 러시아가 대치하고 있는 흑해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데 있어 P-8A의 중요성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로이터·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bomber_fighter·태평양함대·X @SR_Planespotter·,사이트 더 워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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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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