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우석대-체코 브르노공대, 수소·기후 대응 협약 '맞손'

OSEN

2025.08.27 22:2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우석대와 체코 브르노공과대학교(Brno University of Technology)가 수소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우석대

우석대와 체코 브르노공과대학교(Brno University of Technology)가 수소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우석대


[OSEN=홍지수 기자] “수소특화대학 추진 박차…폐연료전지 재활용 등 글로벌 협력 확대.”

우석대와 체코 브르노공과대학교(Brno University of Technology)가 수소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체코 브르노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관계자와 참여기관인 임완빈 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했으며, 체코 측에서는 블라디미르 오브레히트(Vladimir Aubrecht) 총장과 야로슬라프 코튼(Jaroslav Koton) 연구부학장, 유럽중앙기술연구소 체코 담당관, SZU 본사 해외 담당 이사 등이 함께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소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의 국제공동연구와 인재 양성, 연구시설 교류, 기술검증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수소특화대학’ 육성을 추진 중인 우석대학교의 글로벌 산학연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에너지 분야의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대학의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페트르 바네체크(Petr Vanýsek) 브르노공과대학교 교수가 폐연료전지 재활용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참석자들은 대학 내 연구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르노공과대학교는 QS 신흥 유럽 및 중앙아시아(QS Emerging Europe and Central Asia) 대학 순위에서 2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혁신적인 연구와 교육으로 국제적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