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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윤산하와 첫 키스 기억 남아…사랑 지켜낼지 봐달라"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OSEN

2025.08.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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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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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최종회를 앞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가 고마움과 아쉬움을 잔뜩 담은 ‘종영 소감’을 전격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일본 최대 통신 기업 NTT도코모(Docomo)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에서 10회까지 한류아시아 인기 랭킹 TOP5 안을 꾸준히 차지하며 종영으로 치닫는 와중에도 뜨거운 일본 내 인기를 증명했다.

이와 관련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역 윤산하, 아린, 유정후, 츄가 28일(오늘) 종영을 앞두고 고마움과 아쉬움이 잔뜩 묻어나는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먼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하루아침에 여자친구가 꽃미남이 된 박윤재 역으로 혼란스러움과 순정파 면모를 동시에 보여준 윤산하는 “촬영을 시작할 때 긴장도 많이 하고 설��던 기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끝난다고 생각하니 벌써 아쉽고 허전하다. 무엇보다도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라는 작품과 '박윤재'라는 인물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각 인물의 선택이 가장 큰 ‘최종회 관전 포인트’라고 꼽은 윤산하는 “지금까지 쌓아온 감정과 사건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지은이와 지훈이와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까지 꼭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남겼다.

박윤재(윤산하)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이자 모전계 유전으로 인해 갑자기 꽃미남으로 변하게 되면서 겪는 내면의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낸 김지은 역 아린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와 지은이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해 무더운 여름부터 차가운 겨울까지 늘 웃으면서 행복하게 촬영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다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더불어 아린은 “김지은과 박윤재가 소개팅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과 첫 입맞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련하면서도 몽글몽글한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는데, 감독님께서도 그 순간을 정말 아름답게 담아주셔서 개인적으로는 꼭 명장면으로 꼽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린은 “과연 박윤재와 김지은이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가 최종회 관전 포인트 일 것 같다. 아직도 재미있고 반전 가득한 이야기들이 남아 있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윤재의 여자친구 김지은(아린)의 생물학적 부캐, 꽃미남 김지훈 역으로 사랑과 꿈에 대한 고민을 섬세하게 표현한 유정후는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어 영광이었고, 시청자분들께도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렇게 좋은 작품에서 지훈이라는 멋진 인물을 맡아 연기하며 인간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앞으로도 감사한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라는 포부를 전달했다.

박윤재를 남몰래 좋아하는 연희대 핫걸 강민주 역으로 김지은과 김지훈의 연적으로 등장, 얄미운 연기를 찰떡같이 해낸 츄는 “정성껏 촬영한 드라마가 한 편, 한 편 공개될 때마다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신기하고 즐거워서 두세 번씩 다시 보곤 했다. 촬영을 하면서도, 또 방영되는 순간순간에도 민주라는 캐릭터와 함께하며 많은 정을 쏟았다”라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와 강민주를 떠날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츄는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우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치열하게 맞붙는 장면이었는데, 실제 촬영 때는 정말 온 힘을 다해야 해서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고, 그 모습이 화면에 어떻게 담길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감정선과 극의 분위기가 화면 속에 잘 담긴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라며 머리채 싸움을 찍던 날을 회상했다. 끝으로 츄는 “마지막회에서는 윤재와 지은이가 어떤 방식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또 그 과정 속에서 민주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지도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최종회의 관전 포인트를 친절하게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28일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된다”라며 “마지막까지 네 배우의 열연과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 기대해도 좋을 결말과 메시지를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최종회는 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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