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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유산한 딸 3주기 맞아 제주行…"치유 받고 돌아왔다"

OSEN

2025.08.28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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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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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진태현이 제주도에서 아픔을 치유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평안하시죠 3년전 아픈 이별을 치유하기 위해 아내 손잡고 나들이 왔던 @podomuseum 에 잠시 들렀습니다 일때문에 제주에 내려왔지만 좋은 전시와 아름답게 변한 뮤지엄에서 치유받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추억 남기고 싶다면 꼭 가보세요 ^^ 참 따뜻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주 뮤지엄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진태현의 모습. 사진 속 그는 평화로운 표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유산의 아픔을 치유하는 듯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을 본 이들은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22년 출산을 앞두고 있었으나 안타깝게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진태현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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