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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식, ‘고독 정식’ 옥순에 폭소..“그러니까 나한테 잘했어야지” (‘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2025.08.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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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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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이 0표의 충격에 벗어나지 못하고, 차단했던 24기 영식에게 하소연했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24기 옥순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숙소에 돌아와서도 “내가 0표가 말이 되나. 어안이 벙벙하다”라며 ‘지볶행’에서 24기 영식이 한 말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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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볶행’ 몽골 여행 당시,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사계’ 나가서 짜장면 먹으라고 했다는 것. 24기 옥순은 영식에게 전화했고, 영식은 “잘못 거신 거 아니냐. 저 차단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티격태격 했던 두 사람. 앞서 옥순은 여행에서 “한국가면 차단할 거다. 영원히 볼일 없을 듯”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24기 옥순은 “방송이니까 차단한 거 비밀로 해달라”라고 말을 막았다.

또 24기 옥순은 “저 사계 찍고 있다”라며 “몽골에서 저한테 그랬잖아요. 사계 가서 짜장면 먹으라고. 저 눈물 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영식은 “나 지금 속이 시원하다. 묵은 체증이 넘어간다”라고 폭소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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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영상통화에서 영식은 “사람들이 다 당신을 알지 않나. 진심으로 열심히 해라”라고 했고, 24기 옥순은 “영식아 너무 보고 싶어”라고 전했다.

영식은 “그러니까 나한테 잘했어야지. 사람들한테 진심으로 다 하세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딱 2명으로 좁혀라. 그게 맞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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