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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가르쳐주는 요가라니"..연희동에 직접 '개업' [핫피플]

OSEN

2025.08.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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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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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가수 이효리가 직접 가르쳐주는 요가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29일, 이효리 소속사 안테나 측은 OSEN에 “이효리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업하는 것이 맞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효리는 ‘아난다 요가’라는 이름으로 요가원을 열고, 9월 첫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요가원 공식 SNS 계정도 이미 오픈됐으며,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씨도 계정을 팔로우하며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아난다’라는 이름은 이효리가 2020년 만든 요가 부캐릭터명으로, 실제로 타투까지 새긴 의미 있는 이름이다. 앞으로 이효리는 ‘아난다’라는 이름으로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팬들은 “이효리에게 직접 요가를 배울 수 있다니 꿈만 같다”, “벌써부터 등록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SNS에 “아난다 요가 오픈, 내 마음도 같이 열렸다”라며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수업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오랜 제주 생활을 마친 뒤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겨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 'OSEN DB' 


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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