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지혜, 돈 얼마나 벌길래 ♥세무사 남편 스폰서 선언 “개인 사무실 마련해줘”[핫피플]

OSEN

2025.08.29 04:1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조은정 기자]2023 SBS연예대상 포토월 행사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문재완, 이지혜 부부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2023 SBS연예대상 포토월 행사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문재완, 이지혜 부부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세무사 남편을 위해 특별한 ‘플렉스’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세무사 남편에게 인생 첫 개인 공간 선물한 특별한 내조 (셀프 사무실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을 위해 사무실 내 별도의 개인 공간을 꾸며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 사무실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쓸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회사 건물 안에 별도 공간을 하나 얻었다”며 “제 피와 땀, 눈물, 그리고 자금이 들어간 곳이다. 저는 문재완 스폰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지혜는 아무것도 없는 사무실을 직접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골라 채워 넣으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남편의 업무 환경을 위해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문재완은 부동산 전문 세무사로, 상속·증여·부동산·해외 크로스보더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지혜는 남편의 도전적인 자세를 언급하며 “남편은 지금도 공부 중이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 자기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이렇게 서포트하는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또 “남편이 본업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에는 제대로 쏘고 있다”며 남편을 향한 든든한 응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