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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식겁하겠네..공명 “NCT 도영 대신 군대 갈 수 있어” 진심이었다 (혤’s클럽)[순간포착]

OSEN

2025.08.2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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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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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공명이 동생 NCT 도영 대신 군대에 가고싶다는 마음은 진심이라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절친과 꾸밈 정도 100으로 만나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혤’s클럽’에는 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헤리는 “이번 팬미팅에서 동생 대신 군대가고 싶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

공명은 “그러니까 나는 딱 그 마음이었다. 이제 나는 갔다 왔지 않나. 어떤 시스템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않나. 그냥 내가 한 번 갔다 온 내가 가는 게 낫지라는 생각을 해서 얘기한 거다. 진심이다”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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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나도 그럴 것 같다”라고 했고, 공명은 “우리가 동생들을 좋아한다. 근데 동생들은 잘 몰라”라고 말했다.

이어 혜리가 “착한 형, 언니 코스프레 한다고 생각할 거다”라고 하자 공명은 카메라를 향해 동생이자 NCT 도영에게 “그런 거 아니다. 나 진심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튼 그때 얘기를 해서 팬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혜리’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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