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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상대 복서 ‘쌍코피’ 터트렸다..유혈 사태에 긴급 중단 (‘무쇠소녀단2’)

OSEN

2025.08.2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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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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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무쇠소녀단2’ 설인아가 강력한 펀치로 유혈 사태를 일으켰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무쇠 맛 바캉스부터 치열한 접전으로 현장을 열광케 한 두 번째 풀 스파링까지 펼쳐졌다.

이날 금새록과 설인아는 다른 체육관 관원들과 스파링 대결을 펼쳤다. 설인아는 7개월 경력인 상대 복서와의 대결에서 거침없는 연속 타격으로 제압했다.

이어 코치는 “대결 한번 더 하자”라고 제안했고, 설인아는 2년 경력 복서와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설인아는 펀치를 날리다 잠시 느려진 스텝에 공격을 받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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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성한 설인아는 상대방과 난타전이 이어졌고, 무시무시한 펀치를 주고 받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결국 설인아의 강력한 펀치에 쓰러진 상대 복서는 쌍코피가 터졌고, 상대 코치는 “코피 나는데 여기까지 하시죠”라고 중단시켰다.

처음 겪는 유혈사태에 당황한 건 설인아도 마찬가지. 설인아는 상대 복서에게 90도 인사로 사과했고, 금새록은 “저 인아한테 잘 해야 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무쇠소녀단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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