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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유혈사태’ 일으킨 설인아 펀치에 감탄..“보면서 소리질러” (‘무쇠소녀단2’)[순간포착]

OSEN

2025.08.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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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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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무쇠소녀단2’ 김동현이 설인아의 실력에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무쇠 맛 바캉스부터 치열한 접전으로 현장을 열광케 한 두 번째 풀 스파링까지 펼쳐졌다.

두 번째 풀 스파링 데이 날.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는 격투기 연습을 제일 많이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금새록은 “저랑 인아는 점오 스파링 했다. 인아가 상대선수 코피를 흘리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동현은 “그 소문이 전국에 다 퍼졌다. 저도 그 영상 봤다. 깜짝 놀랐다. 몇 번 감탄하고 소리질렀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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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는 “진천 스파링 때 언니들도 보셨다시피 많이 맞았지 않나. 2주 동안 이를 갈았다. 절대 그러고 싶지 않다. 큰 교훈을 얻고 연습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금새록은 “저는 다짐했다. 인아한테 잘 보이겠다고”라고 했고, 유이는 “어쩐지 오늘 새록이가 인아한테 너무 잘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무쇠소녀단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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