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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 ‘어쩌면 해피엔딩’ 최고가 70만원..“브로드웨이, 가격 상한가 無” (‘나혼산’)

OSEN

2025.08.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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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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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천휴 작가가 '어쩌면 해피엔딩' 100% 예매율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천휴 작가가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벨라스코 극장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100년의 역사가 있다. 박천휴는 공연 30분 전부터 건물 한바퀴를 두를 정도의 대기줄을 지나쳐 옆문으로 입장했다.

백 스테이지 공간으로 들어간 박천휴에 키는 “작가님이 직접 출근하냐”라고 물었다. 박천휴는 “공연이 안정화 될 때까지 작가진도 출근한다. 새로운 배우가 오면 작가가 출근해서 연습한다”라고 답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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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은 관객들로 꽉 차 있었다. 박천휴는 “최근에는 감사하게도 예매율 100%가 됐다. 스탠딩석까지 팔려서 103%다”라며 가장 비싼 좌석은 500불로 한화로 약 70만 원이라고 밝혔다.

평균 티켓 가격은 200불로 한화로 약 28만 원 정도라고. 지인 할인도 없다는 박천휴는 “티켓 가격에 상한가가 없다. 제작사가 수요에 따라 가격을 인상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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