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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고소영, ♥장동건과 혈당 관리..“우린 나이가 있어서 ‘이것’ 먹어” (‘바로 그 고소영’)

OSEN

2025.08.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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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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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혈당 관리를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진짜로 관리 시작한 고소영의 하루 (필라테스, 들기름 명란 파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공복 운동을 마치고 삶은 계란과 토마토 주스로 가볍게 아침 식사를 했다. 이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 관리를 위해서라는 것.

고소영은 “건강검진을 했다. 근데 결과가 내가 식습관이 너무 안 좋다고 혼났다”며 “처음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가 되게 중요하더라. 혈관 건강 이런 것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라면서도 “건강 이상설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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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가 중요하다는 제작진 말에 고소영은 “제가 원래 과일을 엄청 좋아해서 과일을 매일 한 접시씩 아침, 저녁으로 먹었는데 과일에 당이 많지 않냐. 과일을 줄였다. 혈당은 괜찮다. 기름기 없는 식사, 국물 안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를 위해 파로 밥으로 바꿨다는 고소영은 “나는 이제 먹고 싶은데 내가 먹는다고 신랑하고 가족들한테 나 바꿨으니까 다 이걸로 먹어. 이럴 수는 없으니까”라면서도 장동건에게 한 번 먹어보라고 권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보 우린 나이가 있으니까 먹어봐’ 했는데 자기는 파로밥이 더 맛있다고 해서 그때부터 파로를 먹는다”라고 웃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바로 그 고소영’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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