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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 토니상 6관왕인데..“美 브로드웨이 공연, 정산 아직 못 받았다” (‘나혼산’)
OSEN
2025.08.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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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천휴 작가가 브로드웨이 정산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천휴 작가가 아직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천휴는 “혼자 산지 18년 차 박천휴 작가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미국 뉴욕이다. 한국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살다가 뉴욕으로 유학을 갔다. 살아온 인생의 절반을 살아서 뉴욕은 이제 제 정체성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른 나이에 유학이 아니라는 그는 “만 25살에 뉴욕으로 유학을 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그런가 하면, 박천휴는 브로드웨이의 벨라스코 극장을 찾았다. 벨라스코 극장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100년의 역사가 있는 곳이었다. 이날 박천휴는 공연 30분 전부터 건물 한바퀴를 두를 정도의 대기줄을 지나쳐 옆문으로 입장했다.
그렇게 백 스테이지 공간으로 들어간 박천휴에 키는 “작가님이 직접 출근하냐”라고 물었다. 박천휴는 “공연이 안정화 될 때까지 작가진도 출근한다. 새로운 배우가 오면 작가가 출근해서 연습한다”라고 답했다.
1000석의 객석은 모두 관객들로 꽉 차 있었다. 박천휴는 “최근에는 감사하게도 예매율 100%가 됐다. 스탠딩석까지 팔려서 103%다”라며 가장 비싼 좌석은 500불로 한화로 약 70만 원이고, 평균 티켓 가격은 200불로 한화로 약 28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또 지인 할인도 없다는 박천휴는 “티켓 가격에 상한가가 없다. 제작사가 수요에 따라 가격을 인상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OSEN DB.
한편, 브로드웨이에서 15분 거리의 퀸즈에 위치한 박천휴의 집이 공개됐다. 그는 “미국에서 원 베드라고 말하는 침실 한개 있는 집”이었다. 그는 “뉴욕 퀸스라는 곳에 있고 원래 브루클린에 오래 살다가 코로나19 때 여기로 이사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엌이 있고 욕실이 있고 거실이 있고 저한테는 굉장히 적절한 공간이다. 브루클린의 오래 산 아파트는 원룸이었다. 여기 오고 안방이 생겨서 문을 닫고 잘 때 성공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아마 원룸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현무는 “토니상 받았으니까 임장을 다녀야겠다”라고 했고, 박천휴는 “토니상은 상금도 없고 브로드웨이 공연 정산을 제대로 못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사진]OSEN DB.
모두가 놀란 가운데 박천휴는 “거기는 오래 걸린다. 분기별인데 첫 분기에는 수익을 못 냈다더라. 두 번째, 세 번째 분기는 곧 해주실 거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못 받을 일은 없죠?”라고 걱정했고, 박천휴는 “줄거라고 믿고 계약서도 썼고 최고 금액을 주시고 있다. 머니멈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생각보다 뉴욕 사람들이 약속을 안 지키더라”라며 과거 마라톤을 뛰었을 당시 신문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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