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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6년째 활동중단..미국서 사는 근황 “많이 도와달라”[핫피플]

OSEN

2025.08.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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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배우 서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6.21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배우 서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6.21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서우가 6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우는 지난 28일 개인 SNS를 통해 “오~~~~~~래 전 CF로 데뷔해 잠깐의 배우 생활을 했던 저는 지금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라며 “행복하게 지내는 하루하루를 일기 쓰듯 소중히 기억하고 싶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려 한다. 부족한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 테니 부끄럽지만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서우는 현재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충무로의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작품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신인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유리가면’, ‘제왕의 딸 수백향’을 비롯해 영화 ‘하녀', ‘노크’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9년 영화 더하우스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한 그는 어느덧 6년째 연예계를 떠나 있는 상황. 최근 유튜브 활동을 예고하며 근황을 알린 그의 행보가 향후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서우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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