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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하니 새 출발하고..EXID 솔지도 3년만 기쁜 소식 전했다

OSEN

2025.08.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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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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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솔지는 오는 9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Our Memory'를 개최한다. 

'Our Memory'는 가까운 거리에서 솔지의 따뜻한 목소리와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솔지는 팬들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순간을 만든다.

특히 솔지의 단독 공연은 2022년 12월 진행된 'Winter Festa 2022 솔지 콘서트 'Solist'' 이후 약 3년 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솔지는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한층 깊어진 감성을 들려줄 전망이다.

솔지는 지난 3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입버릇'을 통해 섬세한 완급 조절로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솔지는 최근 EXID 팬콘서트 '2025 EXID FANCON IN MACAU'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지의 소극장 콘서트 'Our Memory'는 오는 9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EXID 멤버 중 하니는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 논란 후 꾸준히 수련한 요가 지도자로 새 출발을 알렸으며,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내벗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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