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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10kg 벌크업 71kg→81kg…근육질 몸매 됐다 “운동 정말 열심히 했다”[핫피플]

OSEN

2025.08.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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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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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안재현이 10kg 벌크업하면서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재현은 “허열? 마르고 아프고 손 차갑던 저요? 저 달라졌습니다”라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안재현이 이전과 달리 근육질의 몸매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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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해서 와봤다”며 서핑숍을 하는 16년지기 친구의 가게를 방문했다. 서핑복을 입은 안재현은 상의를 탈의한 채 서핑을 타러 나섰고 탄탄해진 상체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을 본 박나래는 “몸이 왜 이렇게 좋아졌냐”며 감탄을 터뜨렸고, 전현무 역시 “오는 길에 쟤 몸 만지며 왔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재현은 셔츠 사이를 살짝 벌려 벌크업된 몸매를 직접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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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지금 벌크업 얼마나 한 거냐”고 묻자, 안재현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71kg이었는데 지금은 81kg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무려 10kg 가까이 증량하며 근육량을 끌어올린 것.

그는 과거 저체온으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더 이상 손이 차갑지 않다. 이제는 피가 도는 느낌이 난다”고 달라진 건강 상태를 전해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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