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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 5강이 보인다' 최형우 4번타자 복귀, 김선빈 선발 제외...KIA 라인업

OSEN

2025.08.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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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시즌 14차전 맞대결을 한다.  KIA는 3연승을 달리며 57승 59패 4무로 7위로 올라섰다. 6위 KT(60승 60패 4무)에 승차는 1경기 차이다. 

KIA는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10-1로 승리했다. KIA가 상대 성적에서 8승 5패로 앞서 있다. 

KIA는 박찬호(유격수) 김호령(중견수) 나성범(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 위즈덤(3루수) 오선우(1루수) 김석환(좌익수) 한준수(포수) 김규성(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전날 휴식 차원에서 대타로 1타석만 출장한 최형우가 라인업에 돌아왔고, 김선빈이 선발에서 빠져 경기 중간 교체 출장을 준비한다.  

KIA는 전날 홈런 3방을 터뜨리며 10득점을 기록했다. 오선우, 김호령의 타격감이 좋고, 박찬호도 꾸준하다. 

KIA는 외국인 투수 올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올러는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9승 5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 중이다. KT 상대로 3경기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했다. 

8월에 다소 부진하다.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79다. 지난 24일 LG전에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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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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