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박지현이 30kg을 감량하고 완벽한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
박지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해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고 토슈즈를 신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지현은 전신거울이 설치된 발레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준비하는 듯 토슈즈를 착용하기 위해 바닥에 앉아 있었다. 꼼꼼하게 토슈즈를 신으면서 발레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사진]OSEN DB.
특히 박지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핑크톤의 의상과 토슈즈가 박지현을 더욱 여리고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박지현은 운동 전 셀피를 찍고, 지친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완벽한 자세로 동작을 소화했다.
[사진]OSEN DB.
박지현은 과거 몸무게가 78kg이었지만,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현은 오는 9월 1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배우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