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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된 정가은, 실제 수입 밝혔다 “4시간 일해 4만 원 벌어”(가보자고)[순간포착]

OSEN

2025.08.3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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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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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택시 기사 자격증을 딴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고) 9회에는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출연했다.

최근 택시 기사 자격증을 땄다고 밝힌 정가은은 자신의 택시를 끌고 등장했다. 정가은은 “자격증 딴 지는 두 달 됐다”라고 소개했고 안정환은 급격히 불안해하며 타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운전 경력은 거의 30년 됐다. 한 번에 (자격증을) 땄다”라고 덧붙이며 이들을 안심시켰고 홍현희, 안정환은 “따기 쉽지 않다던데”라며 안심하며 탑승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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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탄 이들. 택시에는 정가은의 본명 백라희가 써진 자격증이 붙어 있었다. 안정환은 어떻게 택시 자격증을 따게 되었는지 물었다. 정가은은 “유튜브 콘텐츠를 하다가 이왕이면 가장이다 보니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뭔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 가지 콘텐츠를 생각하다가 회사에서 택시를 제안해 주셨다”라고 답했다.

정가은은 실제 수입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실질적으로 손님을 태워본 건 4팀을 태웠다. 4시간 운행해 4만 원 벌었다. 촬영을 해서 그런 것인데 촬영 상관없이 리얼로 하면 가평에서도 콜이 온다. 시외로 가면 수입이 꽤 될 것 같더라”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가은은 “제가 나중에 일이 없어진다면 진짜 하게 되겠죠”라며 노후 준비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가보자GO’ 시즌5,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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