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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줄초상 대신 이혼? “최민환과 같이 찾아간 무속인..이별수 예언”(가보자고)[종합]

OSEN

2025.08.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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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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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율희가 유명 무속인을 찾아간 일화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고) 9회에는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은혜는 손님들을 위해 냉메밀국수를 대접했다. 안정환은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에게 “이혼한 남편을 부를 때 어떻게 부르냐”라고 물었고, 율희는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는) 전남편”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율희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책 읽기, 노래 듣기, 그런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 집 구조 바꾸는 걸 좋아한다. 제가 혼자 사는 집도 2년 살았는데 10번 이상 배치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최근 마라톤에 고전한 율희는 "마라톤은 성취감이 있다. 긴 시간 동안 혼자만의 싸움을 이겨내면서 결승선에 도착했을 때 이루 말할 수 없다. 뛰면서 많이 울었다. 눈앞에 아기들 얼굴이 지나가더라. 아이들도 같이 마라톤 뛰자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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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율희는 "아이들도 이혼이라는 것을 하냐"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쌍둥이들이 너무 어려서 굳이 설명을 안 했다. 첫 애는 왜 따로 사는지 물어봤다. 6살 때였다. 첫 애가 정말 빠르고 똑똑했다. 첫애한테는 설명해야겠다고 느꼈다. ‘엄마, 아빠는 여전히 너희들을 사랑한다. 엄마는 너희 아빠로서 아직도 아빠를 사랑한다. 아빠도 여전히 너희 엄마로서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아기들 생일 때마다 만나서 밥 먹고. 부모로 끝이난 건 아니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첫 애는 다 안다. ‘엄마는 다른 사람 사랑 안 해?’ 한 번씩 물어본다”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아이들과의 면섭 교섭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율희는 “한 달에 두 번 금토일 2박 3일 만나고, 평일에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잠깐 보고 온다. 엄청 애틋하다. 만나면 막 좋은데 ‘몇 시간 남았어?’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이 셋이니까 번갈아 가면서 눈물을 참는 표정을 보이더라. 아기가 자기 전에 아빠 몰래 엄마 사진을 본 적 있다고 하더라. 이혼 가정이라는 게 아이들에게 어쩔 수 없는 슬픔을 주는 것도 미안하면서도 그 안에서 행복을 주려는 게 가장 큰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율희는 처음 밝힌다면서 “유명 무속인을 찾아갔다. 1년 반을 기다렸다. 이혼 직전에 전남편이랑 같이 갔다. 이혼을 맞히셨다. 처음에는 최근에 초상 치른 적 있냐고 물어보더라. 전남편 할머니가 상을 치렀을 때였다.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수지만 너희에게 이별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나면 너희 이별수는 괜찮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너희 이별수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고 저희가 9월에 이혼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가보자GO’ 시즌5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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