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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두 달 남은' 은지원, 프러포즈 안 했다 의심받았다 “결혼하긴 하는 거냐”(살림남)[순간포착]

OSEN

2025.08.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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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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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재혼을 앞둔 은지원이 아직도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는 박서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박서진과 아버지는 연애,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재혼을 앞둔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 저는 안 했다”라고 말했다.

두 달 후면 재혼을 앞두고 있는 은지원. 이에 지상렬은 “결혼을 하긴 하는 거냐. 가상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한참 웃은 후 “형이라면 프러포즈를 어떻게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500원을 바다에 던지고 ‘이 동전을 찾을 때까지 사랑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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