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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3:5→5:5→6:5→6:7→8:7→8:8…롯데-두산, 누구도 웃지 못했다 [부산 리뷰]
OSEN
2025.08.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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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민석.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가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접전 끝에 연장전까지 갔지만 무승부로 끝났다.
롯데는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8-8 무승부를 거뒀다. 역전, 재역전이 이어진 접전이 벌어졌고, 누구도 웃지 못했다. 양팀 모두 불펜 소모만 컸다. 롯데는 선발 이민석 이후 6명이 더 마운드에 올랐다. 두산도 선발 콜어빈 이후 6명의 투수가 더 던졌다.
롯데는 박찬형(3루수) 고승민(우익수) 나승엽(1루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유강남(지명타자) 윤동희(중견수) 한태양(유격수) 손성빈(포수) 손호영(2루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두산은 안재석(1루수) 정수빈(중견수) 제이크 케이브(우익수) 양의지(지명타자) 박준순(2루수) 김인태(좌익수) 김기연(포수) 박계범(3루수) 이유찬(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제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두산은 1회 안재석의 안타와 제이크 케이브의 볼넷 이후 찬스에서 양의지가 이민석을 상대로 적시타를 쳤다. 이후 김인태의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두산이 2-0 리드를 잡았다.
두산 콜어빈. / OSEN DB
롯데도 반격했다. 1회말 박찬형의 안타와 고승민-빅터 레이예스의 볼넷으로 잡은 1사 만루 찬스에서 유강남이 희생플라이를 쳤다. 이어진 1, 2루에서 윤동희가 두산 선발 콜 어빈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두산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았다. 2회말 박계범의 안타, 이유찬의 볼넷으로 기회가 왔다. 케이브가 이민석의 시속 150km 직구를 공략해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는 4회말 박찬형이 몸에 맞는 볼, 고승민의 안타로 콜어빈을 괴롭혔다. 레이예스가 우익수 쪽 적시 2루타, 유강남의 희생플라이5-5로 경기는 원점이 됐다.
롯데가 5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손성빈과 대타 노진혁의 연속 안타로 잡은 1사 2, 3루에서 박찬형이 유격수 땅볼 때 1점을 뽑아 6-5가 됐다.
그러나 두산은 6회초 김인태의 몸에 맞는 볼과 박계범의 내야 안타와 폭투 등으로 찾아온 2사 2, 3루에서 안재석이 롯데의 바뀐 투수 정현수를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경기는 다시 뒤집혔다.
롯데가 6회말 윤동희의 2점 홈런으로 재역전에 성공했으나 두산이 7회초 조수행의 동점 적시 2루타로 8-8을 만들었다.
롯데, 두산 모두 더는 점수를 뽑지 못했다. 정규이닝 내 가리지 못한 승패는 연장전으로 흘렀지만 8-8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
[email protected]
홍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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