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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재혼’ 이민우, 가족들 앞 합가 폭탄선언 “내일 올 것”→母 “미쳤냐” 격분(살림남)[Oh!쎈 예고]

OSEN

2025.08.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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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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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민우가 한국 집으로 예비 신부와 딸을 불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공개될 이민우의 근황이 예고되었다.

이민우는 아내가 될 예비 신부와 그의 딸이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가족들에게도 이 소식을 알리며 “내일 들어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코앞에 두고 선포하는 이민우를 향해 “미쳤냐. 그쪽 집에서도 (귀한) 딸이다”라며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급하게 시장을 찾아 장을 봤다. 어머니는 “새아기가 들어온다는데 잘해줘야 하는데”라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민우는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예비 신부와 딸을 집으로 들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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