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대장금’ 인기 어마어마했네..박은혜 “대본 한 권에 천만 원”(가보자고)

OSEN

2025.08.30 14:1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박은혜가 '대장금'의 어마어마한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고) 9회에는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율희에게 “리틀 왕조현이라고 했을 땐 모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대장금’을 아냐”라고 거들었다. 박은혜는 “‘환혼’을 찍는데 20대 친구들이 많이 나온다. 감독님이 ‘은혜가 예전에 왕조현이었지’ 했는데 왕조현을 아무도 모른다. 우리 조카는 오나라 노래('대장금' ost)가 나오면 음식에 관련된 노래라고 생각한다”라며 지나간 세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박은혜는 연기의 역사가 담긴 서재를 공개하기도. 박은혜는 20대 리즈시절을 담은 액자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모태 미녀를 인증하는 초등학교 1학년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모두가 ‘리틀 왕조현’이 맞다고 공감했다.

박은혜는 ‘대장금’ 대본도 꺼냈다. 박은혜는 “중국에서 불우이웃돕기로 한 권을 내서 빠졌다. 대본 한 권이 천만 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은혜는 스크랩북도 공개했다. 자신의 결혼 기사가 나오자 박은혜는 다급하게 페이지를 넘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가보자GO’ 시즌5


임혜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