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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100평 집이 ‘키즈카페’로..이용식, 손녀 위한 특별 리모델링

OSEN

2025.08.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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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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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손녀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이제 옹알이를 넘어서 수다쟁이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이수민·원혁 부부가 딸 이엘 양을 위해 아기 수영장을 준비한 모습이 담겼다. 물놀이에 빠진 이엘이는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를 지켜본 이용식은 “수영 너무 잘한다.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같은 날, 딸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뒤집기를 시작한 이엘이를 위해서 베이비룸 설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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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널찍한 거실 한가운데 설치된 초대형 베이비룸이 자리 잡고 있었고, 이용식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용식은 “지금 녹화하러 가는 게 늦었는데 얘 때문에 못 가네”라며 손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은 트로트 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해 지난 5월 첫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이용식의 100평대 자택에서 함께 거주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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