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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자택 침입…체포된 40대女 "친구 집인 줄" 횡설수설

중앙일보

2025.08.30 20:22 2025.08.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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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한 여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30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임했다가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MBN 보도에 따르면 체포 당시 A씨는 "친구 집이라 들어갔다"는 등 경찰에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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