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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KY 중도탈락 2481명 '역대최대'…"상당수 의대 재입학 추정"
중앙일보
2025.08.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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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에서 중도탈락한 학생이 2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7년 이래 최대치다.
31일 종로학원이 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를 분석한 결과, 작년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중도탈락 인원은 2481명이다. 중도탈락은 자퇴, 미등록, 미복학, 유급 등으로 학교에 복귀하지 않은 학생을 의미한다.
작년 중도탈락 인원은 2007년 관련 공시가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다. 전년(2126명)과 비교해도 16.7%(355명) 늘었다.
올해 중도탈락생을 계열별로 분석하면 자연계열이 14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인문계열은 917명, 예체능은 7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연도 대비 인문계는 20.2%(154명), 자연계는 13.1%(173명) 늘었다.
대학별로는 고려대의 중도탈락생이 1054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세대와 서울대는 각각 942명, 485명으로 집계됐다.
학과별로 보면 서울대 자연계열에선 간호학과가 27명으로 중도탈락 인원이 가장 많았다. 이어 첨단융합학부와 화학생물공학부가 각각 24명, 재료공학부 22명 순이었다. 인문계에선 인문계열 18명, 자유전공학부 15명, 경제학부 12명 등이 중도탈락했다.
고려대는 인문계에서 경영학과 71명·경제학과 29명, 자연계열에서 전기전자공학부 65명·생명공학부 60명 등이 중도탈락했다. 연세대는 인문계열 68명, 경영계열 45명, 공학계열과 이학계열에서 각각 155명, 43명 등이다.
최상위권 3개 대학의 중도탈락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중도탈락생 상당수가 반수 등을 통해 의대나 의약학계열에 재입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보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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