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드는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에서 올곧은 예의까지 엿보였다.
특히 훌쩍 자라난 키 194cm의 장신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역 시절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그는 어느새 배우 같은 존재감을 풍겼다.
한편, 이준수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 현장을 SNS로 공개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교복 차림으로 팔 근육을 자랑하며 “소년미+근육이라니 대박”이라는 누리꾼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