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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한동안 안 보인 이유..“후두 신경통으로 통증 레벨 10” ('웃짜')

OSEN

2025.08.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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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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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최근 건강 적신호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이경애는 아침에 고기를 먹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경애는 절친 임미숙의 집에서 아침을 함께하며 “저는 아침에 대패 삼겹살을 먹는다. 아침 6시 반에 일어나면 기력이 막 달리는데, 고기를 먹으면 힘이 덜 든다”고 자신의 루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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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얼마 전에 많이 아팠다. 종합병원 가서 뇌 검사를 했는데 최종 병명이 후두 신경통이었다. 대신경통, 소신경통, 삼신경통이 다 아픈 거더라”며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경애는 “귀랑 목이 아파서 이비인후과, 치과까지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녔다. 통증이 레벨 10까지 갔다”고 고통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현재는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경애는 “약침을 맞았는데 그날 욱신거리고 쑤시는 게 딱 멈췄다. 이제 살아났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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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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