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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난 장원영, 이번엔 ‘목장갑 착용법’ 논쟁?..알고보니 "훈련 지침" [Oh!쎈 이슈]

OSEN

2025.08.3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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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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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목장갑 착용법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ootb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전과자’ 시즌6 방학 특별편에서 장원영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 엑소 카이와 함께 군사학과 병영 체험에 나섰다.

이날 그는 산악 세 줄 타기, 도하 훈련까지 열정적으로 임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그런데 영상 속 장면 일부가 뜻밖의 논쟁을 불러왔다. 장원영이 목장갑을 거꾸로 낀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 누리꾼 사이에서는 “군 경험이 없어서 실수한 것”이라는 해석과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라 손을 보호하려고 의도적으로 뒤집어 낀 것”이라는 추측이 엇갈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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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체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이는 ‘훈련 목적에 따른 정확한 착용법’이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마찰을 줄이기 위해 미끄럼 방지 코팅면을 손등으로 가게 착용한다”라고 설명했고, 실제로 카이를 비롯한 모든 훈련생이 동일한 방식으로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다.

장원영은 촬영 직후 팬 플랫폼에서 “사실 유격이 사격인 줄 알았다. 전날 뮤직비디오 촬영 후 50분밖에 못 자고 바로 군대에 갔다”며 힘들지만 유쾌했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출연한 ‘전과자’ 서경대 군사학과 편은 공개 3일 만에 4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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