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인 배우 이윤미의 사업에 관해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는 주영훈이 출연, 이윤미에 대해 "우리는 부인과 남편이 완벽하게 바뀌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이윤미)이 사업한다고 돈을 많이 까먹었다. 제주도 땅 사기도 당했다"라 부연했다.
[사진]OSEN DB.
이어 "내가 매일 아침에 눈 뜨고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어제 몇 시에 들어왔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까지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이윤미는 육아와 함께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