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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잠적 말고 '금거북이 의혹' 해명하라"
중앙일보
2025.08.31 04:19
2025.08.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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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매관매직’ 의혹에 휘말린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국회에 출석해 의혹이 사실인지 국민께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교육위원회는 31일 논평을 통해 “이 위원장은 장관급 기관장으로서 잠적이 아니라 해명·수습이라는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 위원장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당선 축하 금거북이를 건네 국가교육위원장 자리를 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그런데도 잠적해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연가를 내고 공식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교육위는 또 “기관장의 국회 회의 불출석은 공무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허용되며, 밑도 끝도 없는 ‘개인 사정’으로는 절대 인정되지 않는다”며 “이 위원장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가 상태라고 해도 국회 출석 의무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며 “이 위원장은 9월 1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혹을 직접 해명하라. 만약 불출석한다면 증거인멸 의혹은 더욱 증폭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28일 “김건희씨의 귀금속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 위원장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하던 중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측은 금거북이 의혹과 관련해 “금거북이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한 번도 특검 조사 때 거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전 총장 출신인 이 위원장은 지난 2022년 9월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특검은 이 위원장이 금품을 건넨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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