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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절친’ 강수진, 최대 6살인데..‘9살 차이’ 신동하에 또 충격 (‘진짜 괜찮은사람’)

OSEN

2025.08.3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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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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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진짜 괜찮은 사람’ 강수진이 신동하 나이에 다시 한번 충격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8명의 출연자들이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앞서 김영광의 친구 강수진은 “최대 6살까지 밖에 안 된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리고 10살 차이 나는 김남희 친구 오현진에게 충격을 받았다.

이날 8명의 출연자들이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한 가운데 강수진은 허영지 친구 신동하가 37살, 의사라는 걸 알게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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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7살이라고 하자 강수진은 깜짝 놀랐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 충격이었다. 어떻게 보면 현진 오빠랑 한 살 차이 밖에 안 난다. 현진 오빠는 저랑 열살 차이가 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 놀라긴 했다”라고 털어놨다.

조세호는 “수진 씨가 허용할 수 있는 나이 차이가 6살이라고 했는데 동하 씨랑은 나이 차가 9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남희는 “나이 차가 한계가 있다고 했는데 눈 앞에 내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얼마나 끌리느냐 더 중요하겠죠”라고 전했다.

그러자 강소라는 “축구 쪽이면 남성도 많은데 직업 구조상 근데 왜 모태 솔로였나?”라고 물었다. 김영광은 “여자 축구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매진하다보니까 아마 그런 쪽에 시간을 투자 못한 것 같다. 제가 조금 러벗으로서 운명의 커플이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왔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진짜 괜찮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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