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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15살 딸 위해 윤남노에 사인 부탁.. “영상편지도 한 번만” (‘냉부해’)

OSEN

2025.08.3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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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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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영애가 딸을 위해 윤남노에게 사인을 부탁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영애와 10년 만에 ‘냉부’를 다시 찾은 ‘느낌 좋은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처음 생긴 2014년 그날부터 장금이가 나와서 맛을 봐야 이 프로가 의미가 있다고 했는데”라며 이영애에게 “‘냉부’ 자주 보신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영애는 “제가 어제 떨려서 긴장이 돼서 잠을 못 자고 새벽2시까지 봤다. 몇 시간 전까지 TV에서 봤던 분들을 보니까 반갑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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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성주는 “딸이 사인을 부탁한 셰프가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영애는 “저도 좋아하는데 제 딸이 더 좋아한다”라며 윤남노를 언급했다.

신이 난 윤남노에 이영애는 “딸이 15살이다. 딸한테 영상편지 한 번만”이라고 부탁했다. 윤남노는 이영애 딸 이름이 ‘승빈’이지만 잘못된 출력 오류로 ‘수빈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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