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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이석훈 "아내와 생리현상? 절대NO" ('미우새')

OSEN

2025.08.3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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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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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가수 이석훈이 출연, 아내와 생리현상을 트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결혼10년차인 이석훈이 출연. "아직도 발레리나 아내를 보면 설렌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과 신동엽은 “신비감 유지를 위해 화장실 갈 때마다 노래 부른다더라”고 묻자 이석훈은 “부르기도 하고, 노래 틀기도 한다”며 웃음, “아직도 생리현상 안텄다 단 한번도 없어 둘다 그런다, 아이 한명인데 트는 사람은 아이 뿐”이라 했다.

이유를 묻자 이석훈은 “나는 그렇게 부끄럽더라”며 “아내에게 화장실가니까 오지말라고 한다”며 10년차 사랑꾼 남편의 남다른 노력을 보이면서 “발라드를 틀어놓는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이 “아래층에선 알 것”이라 하자, 이석훈은 “볼륨 줄이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우새'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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