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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와 촬영지 이탈 꿈꿨다 "둘만 있고 싶었어"('돌싱글즈7')[순간포착]

OSEN

2025.08.3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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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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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7’ 이다은이 MC 입장에서 출연자 입장을 공감했다.

31일 방영한 MBN ‘돌싱글즈7’에서는 조아름, 이동건의 1대1 데이트가 이뤄졌다. 이동건은 이미 조아름에게 마음을 직진하고 있었다.

이동건은 “결혼 후에 지역을 이동할 수 있겠냐”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물었고, 조아름은 “사랑하면 이동할 수 있지 않나? 그건 긍정적이다”라며 흔쾌히 답했다. 그러나 아이 문제에 대해 여성 출연자들은 아직 정보 공개가 안 된 상황이라 조아름은 선뜻 답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동건은 무겁게 분위기를 이끌어가지 않고 해변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별빛 데이트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한국 돌아가면 만나자", "서울 의정부에서 세종이니까 주말에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약속을 잡았다. 이에 이다은은 “저도 시즌2 촬영지인 가평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라며 적극 동감했다. 이미 마음을 줄 상대가 정해졌으니 다른 출연자와의 만남이 눈에 안 보인다는 걸 설명한 것이었다.

이혜영은 “나머지 사람이랑 어울리고 싶지 않지?”라며 웃었고, 이다은은 “빨리 서울로 돌아가고 싶었다”라며 그때를 회상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N ‘돌싱글즈7’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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