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소속사를 떠나 3년째 연기 공백기를 갖고 있는 배우 김아중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아중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팬들에게 손하트를 전하는 등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파란색 리본 머리띠를 한 김아중은 양갈래 헤어 스타일로 40대에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 개봉 당시로 보이며, 무대 인사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김아중 SNS
김아중의 근황이 공개된 건 약 7개월 만이다. 김아중은 지난 1월 전시회 관람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2022년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별출연과 디즈니+ ‘그리드’ 출연 이후 3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으며,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 중인 김아중인 만큼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