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민정, ♥이병헌과 베니스 첫날밤부터 날벼락…정전 사태에도 낭만 부

OSEN

2025.08.31 16: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 DB

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베니스에서 남편 이병헌과 재회했지만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그럼에도 그 안에서 낭만을 찾으며 베니스에서의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1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베니스에 도착한 첫날 정전이 됐어요. 핸드폰 플래시 켰는데 화분이 비쳐서 천장에 저런 그림자가 떴는데 너무 예뻐서”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베니스에 도착해 첫날 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이민정은 휴대전화의 플래시를 켰고, 플래시에 비쳐진 화분 그림자가 천장에 아름답게 펼쳐졌다.

이민정 SNS

이민정 SNS


이민정 SNS

이민정 SNS


갑작스러운 정전 사태에도 이민정은 그 안에서 낭만을 찾으며 이른바 ‘원영적 사고’인 럭키비키 마인드를 보였다. 이민정은 베니스에 도착해 ‘절친’ 손예진을 만나는가 하면, 남편 이병헌과도 재회하며 기쁨을 안았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