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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늪에 빠진 한화, 믿을 건 류현진뿐…그런데 방망이는 누가 칠까

OSEN

2025.08.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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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류현진, 두산은 콜어빈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8.21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는 류현진, 두산은 콜어빈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8.21 /[email protected]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리빙 레전드’ 류현진이 3연패 탈출이라는 중책을 맡고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는 오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한화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는 바람에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류현진은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6승 7패 평균자책점 3.48을 거뒀다. KIA를 상대로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3.18을 남겼다.

한화는 주말 3연전에서 경기당 2득점에 그쳤다. 채은성과 루이스 리베라토의 부상 공백이 컸다. 류현진의 호투 못지않게 타선이 어느 만큼 터지느냐가 관건이다.

연패에 빠진 KIA는 우완 김도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22경기 4승 6패 평균자책점 4.43. 올 시즌 한화전 등판은 처음이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요니 치리노스, 방문팀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LG 선발 치리노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8.21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요니 치리노스, 방문팀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LG 선발 치리노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8.21 / [email protected]


선두 LG 트윈스는 4위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8승 4패 2무로 강세를 보인 LG는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 출격시킨다. 25차례 마운드에 올라 11승 4패 평균자책점 3.47을 올렸다. 7월 29일 KT 위즈전 이후 4연승을 질주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롯데를 상대로 1승을 거뒀으나 5.73의 평균자책점으로 다소 흔들렸다.

롯데의 선발 투수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다.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지만 지난달 10일 SSG 랜더스전 이후 4연패에 빠져 있다.

삼성의 추격이 거센 가운데 롯데는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하는 입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토종 에이스의 위용을 뽐내야 한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 23일 LG를 상대로 5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던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22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신민혁이,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2025.08.22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이석우 기자] 22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신민혁이,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박세웅이 역투하고 있다. 2025.08.22 / [email protected]


KT는 NC 다이노스와 격돌한다. 국가대표 출신 사이드암 고영표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NC는 1차 지명 출신 우완 김태경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밖에 문학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전에서는 키움 C.C. 메르세데스와 SSG 드류 앤더슨이 선발 격돌한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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