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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활동 연장, 확정된 것 없어..9명 모두 팀 소중하게 생각” [Oh!쎈 현장]

OSEN

2025.08.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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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지난 2년 간의 서사를 응축해 가장 아이코닉한 'TEAM ZB1' 시너지를 완성했다.제로베이스원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01 /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지난 2년 간의 서사를 응축해 가장 아이코닉한 'TEAM ZB1' 시너지를 완성했다.제로베이스원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01 / [email protected]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활동 연장과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활동 종료까지 약 5개월 정도 남은 가운데 활동 연장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던 바.

이에 대해 성한빈은 “저희도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향해서 좋은 방향을 향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가장 중요한 건 사랑하는 팬분들께 이번 정규앨범을 잘 보여드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활동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활동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건욱 역시 “저희 멤버들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지금은 9명이서 한 팀으로 이어져 있지만 저희 9명은 인간적으로 끈끈한 관계이기 때문에 팬분들은 저희가 웃고 떠드는 모습 계속 지켜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유진은 “열린 가능성으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멤버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다. 팬분들과 대중분들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email protected]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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