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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김규리-이소은, 나이는 누가 먹었나.."다들 훌쩍였다"

OSEN

2025.09.0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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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규리가 가수 이소은의 콘서트 관람 소감을 전했다.

김규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소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소은아. 너무 반가웠어...콘서트해줘서 너무 고맙다 ㅠㅠ네 노래 들을수 있어서..나 너무 행복했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은아 있잖어~니가 무대에서 노래부를때 관객석에서 다들 훌쩍 거렸다~다들 같은 마음인가봐^^"라며 "곧..또다시 네가 맑고 고운 그 목소리로 무대에 다시 서주만을 기다리고 있을께"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이소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랜 인연을 드러냈다. 김규리는 해시태그를 통해 “너무 오랫동안 이어온 인연”, “SBS 러브FM 의 시초가 되었던 라디오 방송 시절” 등을 언급하며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다.

팬들은 “두 분의 우정 보기 좋다”, “이소은 무대 반가웠다”는 반응을 보이며 함께 공감했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6월 영화 '신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김규리는 극 중 신들린 연기를 보여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가수에서 미국 변호사로 변신한 이소은은 남편과의 만남에 관해 "뉴욕 가자마자 만났다. 로펌 1년 차 때 만났다"라며 "제가 문화 예술 비영리 단체를 했는데, 거기서 만났다"면서 결혼 후 2020년 4월에 딸을 출산한 스토리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규리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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