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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양갈래 땋은 베니스 여신…♥현빈·아들 내려놓은 자유부인

OSEN

2025.09.0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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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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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예진의 옆은 현빈이 아닌 염혜란이 차지했다.

1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염혜란과 베니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예진은 “어쩔수없이 오래 기억될”, “다시 오지 않을 순간들”이라며 자유를 만끽했다.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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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옆은 염혜란이 차지했다. 손예진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뒤 염혜란과 카메라를 향해 여러 포즈를 취했다. 염혜란 또한 분위기를 맞춰주면서 손예진의 자유에 재미를 더했다.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아들 없는 베니스에서 자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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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과 염혜란 등이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이탈리아 현지 시각으로 8월 29일(금) 오후 9시 45분 베니스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살라 그란데(Sala Grande)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17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또 한 차례 공개된 후 9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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