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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사망전문 배우? 극중 죽어도 출연료 나온다"...이유는? ('짠한형')

OSEN

2025.09.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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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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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김갑수가 극중 빨리 죽는 역할을 맡아도 출연료를 받는다고 �d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갑수가 1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 ‘EP. 108 형, 말하고 싶어서 40년 존버한 거야? 이 형 말 마려워서 인생 존버했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우 김갑수에게 필모그래프에 대해 언급, 이미숙과 출연한 한 작품에선 두 번 다 죽는 역할이 있던 것을 언급했다.김갑수는 “예전에 많이 (극에서) 죽었다”며 특히 “배우로 이미숙 처음 만났을때 참 예쁘고 연기 잘해 지금도 배우다 ,이 여사답게 멋져, 연기도 잘한다”고 했다.

평상시에 만나면 ‘이여사’ 호칭한다는 김갑수. 신동엽은 “이미숙은 어리고 싶은지 아저씨라고 부르더라 갑수아저씨”라 하자김갑수는 “맞다, 갑수아저씨 좋다”곡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갑수는 사망전문 배우로 유명한 바. 이에 대해 그는 “작품하기 전 중간에 죽는걸 알고 한다 모르면 안 죽는다”며 웃음,“날 섭외할 때는 8회쯤 제작진이 ‘돌아가세요’ 하더라 , ‘왜 또 죽나’고 말하면서 ‘한번 해보자’고 했다”고 했다.

특히 그는 “죽어도 회상 장면이 나온다 회상 장면에서도 돈 출연료 나온다”며“사진도 나와, 몇 프로 안 되긴 한다30% 정도여도 그게 어디냐, 그냥 쓰는 것보다 낫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짠한형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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