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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실물에도 무심? 이민정♥이병헌 子 "엄마가 너무 예뻐" 립서비스 폭발 (걍밍경)

OSEN

2025.09.0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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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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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의 아들이 장원영을 보고도 예상 밖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1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브 장원영이 지인들과 식사 자리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고, 그 자리에는 배우 이민정과 그의 아들 준후 군도 함께했다.

이민정은 장원영을 소개하며 아들에게 “너 누나 몰라? 인형같이 예쁘지?”라고 물었다. 장원영 역시 “실제로 보니까 어때?”라며 준후 군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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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준후 군은 쑥스러운 듯 “난 엄마를 너무 많이 봐서… 엄마가 너무 예뻐서”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사랑꾼 멘트에 이민정은 “감동이다. 눈물 난다”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고, 장원영은 “너무 귀엽다. 나도 아들 낳고 싶은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도 장원영이 "여기 그래도 누나가 식당 예약한 거다. 누나 때문에 셰프님 오늘 만난 거다"라고 어필하자, 준후 군은 "아 그러면"이라며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영상에서 장원영은 지인인 나폴리맛피아(셰프 권성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았으며, 이민정과의 깜짝 인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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