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Y대생’ 훈남 아들 공개 “아빠랑 닮은 데가 하나도 없어”(4인용식탁)[핫피플]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김창열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가수 김창열이 출연, 박선주와 성대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창열의 아들이 현장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칭찬이 이어졌다. 성대현은 “창열이 어렸을 때는 빈티났는데 아들은 귀티가 난다”라고 말했다. 박선주 또한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닮았다. 아주 유전자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김창열의 아들은 “스물한 살. 군대를 가야 하는 김주환이라고 한다. Y대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대현은 “아빠랑 닮은 데가 하나도 없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김창열은 “유전자가 징검다리 같다. 저희 아버지가 Y대 나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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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