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서동주가 특별 출연했다.
서동주는 4살 연하남과 최근 결혼을 해 화제를 모았다. 신혼 3개월인 서동주는 남편이 장성규의 매니저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또래 지인들 모임에 마침 있었다. 친구로 오래 지내다가 연락하는 사이가 됐다. 제 스타일로 생겼다. 키도 크고 훈남 스타일이다”라고 남편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서동주는 “강아지 산책을 밤마다 시키니까 위험하지 않냐고 가끔씩 왔다. 당시에 불면증이 있었는데 ‘좀 재워주고 가라’ 했다. 순수하게 토닥토닥. 남편이 잘못 들은 것이다. ‘자고 가라’로 들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서장훈은 대놓고 플러팅을 했다며 놀라워했다.